특별한 날 서판교 The Chief in Zelkova 를 방문하였다.
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깔끔한 주택단지 내 위치하고 있었다.
하루전에 철판 B코스를 예약하였다.
가게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였고, 철판 테이블은 총 4 구역으로, 각 구역당 최대 6인까지 수용하는 형태였다.
식전 샐러드와 호박죽(사진은 못찍음)이 나오고 3가지 소스가 제공된다.
야채, 해산물, 고기 순으로 쉐프님이 구워주시는데 소스 또한 좌측부터 순서대로 찍어먹으면 된다.
우선 야채를 구워주시고
메인인 랍스타 & 불쇼!!
불쇼중에는 잠시 몸을 뒤로..
미디움 웰던 육즙이 쏴라있네.
와인도 마시고 싶었지만, 차를 가져간 관계로 분위기에만 취해왔다.
@부모님 모시고 재방문 의사 있음.